2023. 7. 4. 10:38ㆍ나의 이야기
[ 여준의 인생 열차, 출발과 종착역 ]
- 내 삶과 함께한 시간들!-
(여준 천사의 사랑 : 김천섭)
천사의 사랑 여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부모의 사랑으로 불가의 소중한 좋은 인연으로
나는 다복한 가정에 태어난 줄을 그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나는 부모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착한 마음
으로 부모 곁을 지키면서 12년의 굴곡 없는
학창시절이 나는 이것이 행복인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는 나라의 부름에 군복을 입고 총을 들었을
때는 애국이란 충정으로 36개월이란 긴세월을
아무 변명의 말 없이 지나온 시간이 사나이가
가는 길인 줄만 알고 살았습니다.
나는 미래 희망의 꿈을 향해 시골방 호롱불
아래서경찰공직 생활을 꿈꾸며 차가운 겨울
밤을 지새웠고 열망 속에 경찰의 꿈이 이렇게
쉽게 이루어 질줄은 나는 정말 몰랐습니다.
어느날 나는 한 가정을 꾸릴 예쁜 사랑의 꿈을
찾아 행복의 보금자리를 위해 차갑던 겨울을
이기고 봄이 3월달 둘이 하나 되는 21일 춘분날
홀어머니 사랑으로 백년 가약을 맺었습니다.
나는 부모가 자식에 대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이제사 나에게 예쁜 딸과 아들이란 인연을
맺고 나서야 부모의 참사랑을 자식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희노애락 속에 등짐을 매고 30 고개를
넘었고 또 다시 불혹의 40고개를 넘어 50고개
까지 험한 고개를 넘었을 때에 지난 세월이
아쉽고 아름다웠다는 것을 늦게 알았습니다.
나는 한 많은 60고개를 넘어 삶의 보금자리
천직에서 슬픔이 아닌 아름다운 이별이란
긴 세월의 뒤안길에서 경찰 공직자의 길을
정년퇴임이란 수많은 굴곡의 세월을 통해
"이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다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으로
제 2의 삶에 여정의 여백을 채우기 위해 다시
힘컷 날개를 펼쳐봤지만 추락하는 곳에 날개가
있다는 사실을 늦게 알았습니다.
나는 인생의 한 페이지를 남길 수 있는 나의
제2의 삶에 공간을 찾아 글을 쓰는 취미를
갖게 되면서 글의 힘이 바로 내일을 꿈꾸는
나의 아름다운 인생길이라는 것을 언론을
통해 나의 삶의 여백을 마음컷 채우는 행복한
자리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의 현재의 삶이 내일 무너진다 해도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않고 마음의 창고에
멋진 글과 희망을 담아 언제 누구라도 내글을
꺼내 볼 수 있는 마음의 창고를 짓고 싶습니다.
나의 남은 미래가 어디까지 일지는 모르지만
운명처럼 다가 오는 화살은 슬기롭게 다스리고
피하면서 살아 숨 쉬는 그때 그 순간까지 존재
만으로 라도 큰 힘이 되는 대한민국 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세상살이가 그러하듯 세상은
나를 보고 웃고, 나는 세상을 보고 웃을 수 있는
꺼지지 않는 희망의 등불을 어두운 곳을
작은 소망으로 밝힐 수 있게 작은 가슴에 라도
간직하면서 혹~ 내일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장의 종이 위에 아름다운 수를 놓고
싶습니다.
나를 낳아 주시고 지켜주신 부모님을 비롯하여
내곁에서 바라봐 주신 모든분들께 무한한
감사와 항상 우리 곁에서 작은 사랑이나마
나눔을 같이 했던 사랑하는 친구들이
행복하길 두손 모아 축원 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준의 열차는 조용하게 항상 낮은
자세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하고 나를 아는
모든분들과 남은 인생을 행복이란
짐을 등에 지고 힘들면 쉬고, 아프면
달래는 마음으로 인생의 종착역에서
모두 만날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여준은 인생 60에서 부모를 따라 마음에
삶의 지혜를 배우고자 자의반 타의반으로
갖게 된 종교 즉 불교를 통해 부처님을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갈곳이 없고, 마음의 곡간이 빈것
처럼 허전할때 교리는 모르지만 마음이
편안 곳 부처님 앞에 앉아 있었기에
마음의 목탁을 올렸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하면서
나의 심신을 다스려 봅니다 )
이제 남은 인생 더 멋지게 아름다운 시간을
위해서 노력하고 가족을 비롯한 주변 좋은
분들과 인생 끝까지 종착역 까지 머문자리가
더욱 아름답길 작은 기도로 대신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대전제일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 천섭]
대전지역각 신문에 2010년 부터 칼럼,특별
기고,독자기고,여준시선, 김천섭칼럼
(인물뉴스)등에 약 650여건이 실렸고,
티스토리(블로그) "여준천사의사랑"
약 700여건의 보잘 것은 없지만 나의
정성컷 공을 드린글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글쓴이 천사의 사랑 : 여준 김 천 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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