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5. 22:57ㆍ나의 이야기
2023년도 6월10일 우리는 코로나로 인하여 3년이란 세월을 서로 얼굴도 보지 못하고 이제사 부부동반이란
이름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안에는 안타까운 큰일들이 있었고 오늘 참석하지 못한 부부가 있어 또
아쉽습니다. 하지만 고난과 슬픔과 아픔을 모두 이기고 새로운 삶의 멍에를 짊어지고 설래이는 여행을 준비해
대전 서구 진잠에서 모여 세대의 차량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침은 벌곡휴게소에서 미리 준비해온 김밥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맛있네요. ㅎㅎㅎ
장잗에 도착하여 대장봉 오르기 직전 모였습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주의사항을 서로 공유했습니다.
장자도 장자 할매바위에 얼킨 전설입니다.
할매 바위의 유래를 큰글씨로 읽어 보도록 배려를 했습니다. 전설따라 삼천리~~~ㅎㅎㅎㅎㅎㅎㅎㅎ
장자도 대장봉에서 내려다본 선유도 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장자도 민박집입니다. 화려합니다. 이곳을 지나서 대장봉 산행을 시작합니다.
우리가 올라가야할 대장봉 산 사진입니다. 바위와 계단으로 되어있어 좀 힘들고 어려웠지만 모두 올랐습니다.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중간에 세워진 등대처럼 되어 있는데 레펠을 이용하여 바다 위로 건너가는 유락시설 입니다.
대장봉 중턱에서 쉬면서 선유도의 명물인 바위산 입니다. 선유도에 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바위산을 한컷 찍었습니다.
그림같은 선유도를 구경하는 유람선입니다.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선유도의 그림 같은 섬을 이어놓은 다리가 멋집니다.
높은 곳을 오로는 이유는 바로 아래를 내려다 볼수 있기에 사람들은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이지요.
대장봉을 로르면서 바다에 펼쳐진 진풍경을 담았습니다.
어디를 찍어도 그림 같고 아름답습니다. 이런곳에서 살아보고 싶어지네요.
자연의 "미"는 꾸밈이 없고 그냥 그대로의 자태가 중요하지만 자연과 인간들의 머리에서 자아낸 스토리가 바다의 향연이란
멋진 작품을 연출하네요,
깨끗하고 푸른 물결속에 섬과 섬을 이어준 다리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처럼 선유도가 통일이 되었습니다.
산을 오르지 않아도 그냥 차량을 이용하여 드라이브를 해도 정말로 좋습니다. 잠시 내려서 구경도 하고 말입니다.
장자도에는 주차장을 중심으로 호떡마을이란 간판과 함께 10여개의 호떡가게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호떡 구경은
하지도 못하고 산에서 내려와 점심을 먹으러 출발했지요.ㅎㅎㅎ
사랑을 약속하면 이루어지고 사랑을 배반하면 바위가 된다는 전설이 유명하답니다.
그래서인지 젊은 남여가 이산을 올라 서로의 약속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가파른 계단을 아랑곳 없이 올라가는 커플
남녀들이 많았습니다.
대장봉 올라가면서 위로 바라본 사진입니다.
사진처럼 바위로된 산이라서 주의를 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 질수 있는 곳입니다.
장자 할매바위 입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이 내려오는 장자 할매바위 입니다.
사랑으로 맺어진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멋진 사랑이 오해로 인하여 할매가 돌아서면서 바위로 변했다는 "장자바위"
그 뒤에는 많은 전설 같은 애뜻한 사연들이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계단을 따라 중턱에 오르면 수 많은 사연을 갖고 찾아온 사람들이 돌탑을 쌓으면서 소원을 빌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래 버티지 못하고 넘어지면 다른 사람이 또 돌탑을 쌓고 비.바람에 무너지면 또 쌓아 올리면서 많은 소원성취를
위해 사랑을 기도하겠죠? ㅎㅎ ㅎ 궁금합니다.
섬 마다 이어 놓은 선유도의 섬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지금도 이곳은 계속 관광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을 보시는분들은 가족들과 연인들, 그리고 친구들과 깨끗한 청정지역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음컷 마실수 있는
체험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바위에서는 절대로 자기의 힘이나 등반을 자랑하면 절대 안됩니다. 바위에서 떨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절대로 불필요한 행동은 삼가해야 됩니다. 바늗시 계단을 이용하여 산행을 해야 합니다.
귀암 절벽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생명력에 대한 고귀함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우리의 인간들도 좋은 공기와 귀암 절벽에서 자라는 나무들로 부터 삶의 고뇌를 느끼는 시간이 되어 보세요.
혼자서 셀카를 찍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대신 안전한 곳에서 찍어야 합니다.
무조건 안전입니다. 넘어지거나 어지럽다고 쓰러지면 큰일 남니다. 오늘도 안전한 곳에서 촬영을 해야 합니다.
많은 산악회 회원들이 이곳을 올라다가 내렸갔다는 산악회 리본을 달아 놓았네요.
건강한 몸으로 산악회를 통해 친목회를 통해 이런 곳을 돌아 다닐때가 제일 행복할 때 입니다.
이곳 대장봉은 수 많은 계단으로 되어 있어 다리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오르기 보다 내려 가기가 더욱 힘듭니다.
사진에서 보듯 가파른 계단은 인생의 굴곡과 같은 계단입니다. 계단이 없는 곳은 미끄러지기 쉬우니 더욱더 주의가
요망 됩니다. 엄청 힘들게 올라갔네요.
시작할때는 함께 뭉쳐서 올라갔지만 올라가면서 하나,둘 힘들어서 쉬었다 오르고,오르다 쉼을 반복하다 보니 너무나
숨이 가팠습니다. 계단이 없는 곳은 바위로 길을 만들었습니다.
어느 덧 길지는 않은 계단을 올라 정상이 다가와 집니다. 한발 한발, 한계단 ,두계단 셀수는 없지만 다와 갑니다.ㅎㅎㅎ
오로는 길에 귀암 절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나의 티스토리에 올려야 겠다는 마음 하나로 주요 곳곳을 찍었습니다.
이곳은 뒤를 쳐다보니 못합니다. 바위 낭떠러지기 입니다. 그래서 위험 합니다.
이젠 다시 또 오를지 모르지만 기회가 되면 좋은분들과 다시 한번 삶이 허락 되는 그날에 올라 오겠지요.
건강해야 움직입니다. 건강을 위해 오늘도 운동을 체력에 맞게 합시다. 과욕은 금물입니다.
귀암 절벽에 붙어 자라가는 식물들을 보면서 생명에 대한 고귀함을 또 느껴 봅니다.
아~~아 드디어 대장봉 정상에 올라 왔습니다. 420m 입니다. 그렇게 높은 산은 아닌데 계단으로 만들어 놓은 바위산
이라서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조심하다 보니 약 4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장자도 대장봉 정상을 탈환하다. ㅎㅎㅎ 너무 시원하고 탁트인 바다가 너무 좋습니다.
짝꿍 짝꿍 함께한 정상 대장봉~~~420m의 높이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니다. 너무나 멋집니다. 아직은 이런 곳에 오를수
있음에 감사하는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이곳을 찾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등판을 마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한다는 간장,게장 맛집을 향해 점심을 먹으로 출발합니다.
서해 맛집 군산의 계곡가든으로 출발~~~~~~~~~~~~~~~~제2탄을 기대하세요.
[ 글쓴이 여준 천사의 사랑]
[ 사진작가 : 천사의 사랑, 회장님이 제공함]
..............................................................잠시 기다리세요....제2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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