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생각] 아들의 승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3. 1. 18:45외로울때 낙서하기/여준의 희노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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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써 3.1절 104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뜻 깊은 날에 내가 사랑

하는 아들이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오늘 승진으로 계급장을 바꾸어 다는 날이기에 더욱 뜻깊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내 목숨 아낌없이 받치신 박정조 외할아버지(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1묘역 안장)의 뜻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고 우리 후손들이 잘 살고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사회공헌묘지 애국지사1묘역에서 고이 잠드소서~~]

우리아들 (김재현 ) 경사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한민국의 경찰로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범경찰공무원이

되길 아빠의 조그마한 소원을 전해보면서 진심으로 승진을 축하한다. 삶의 진정한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 . . .  바란다.

💥 미국의 경찰관은 채용 단계에서 부터  자랑스런 직업으로 성장했다.
     멋진 경찰관 채용 소식을 유태영 재미교포로 부터 받은 내용을 소개하고 자 한다.

= 한 예는 UCLA대학을 나온 학생이었다. 그는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찰 공개채용에 간부로

  지원하여당당히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그 어렵다는 마지막 관문인 6개월의 지옥훈련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임무에 복귀하라는 명령이 없었다.

결국 그도 변호사를 통해 인종차별 이라며 따졌다. 하지만 돌아온 답은 기절할 노릇이었다.
“당신은 정말 우수한 자질을 갖춘 경찰 간부 후보생이었다. 그러나 당신의 이모부가 한국에서 통진당

간부로서 북한을 여러번 왕래했다". 우리 미국정부는 당신으로 인해 우리의 고급 정보가 적성국가에

제공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라는  내용이었다. 👉이것이 미국이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말이다.

이렇듯 우리의 아들을 비롯한 경찰관들도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의 영광을 어깨에 메고 경찰에 입문했다.

나는 70년대 경찰관 시험에 합격하여 37년이란 긴세월을 연약한 근무환경과 박봉으로 근무했다.

아들만큼은 경찰관을 보내지 않으리라 했지만  아들이 경찰에 지원할때는 직업 순위 1위를 달리던 해였다.

경찰의 복지가 옛날보다는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대기업 수준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봉급 수준에 늘 안타깝게 생각

하고 정부의 노력에 비해 경찰관의 근무여건은 공권력이 바닦으로 추락한 현실이 너무나 눈물겹다.

서울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 모든 직원들이  타 경찰서 어느 지구대 보다 멋진 근무분위기와 대장에서 부터 말단 직원에

이르기 까지 정부의 지원은 부족하지만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경찰관이라는 자부심 하나만으로 건강하게 근무해 주시길

당부 그리며 우리 아들의 값진 승진 축하를 준비해 주신 안승곤(경감)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경찰계급은 사다리로 말하면 한계단 한계단 밟을때 마다 새로운 직책과 책임이 따르는 직업이다.

옛날의 경찰보다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하는 모든 행동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멋진 경찰이 되길 선배로서 바란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진실한 사람을 만날수 있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라고 외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어록처럼 국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길 바란다.

모든 사람은 위로는 상사를 아래로는 후배를 잘 만나야 행복한 직장생활의 초석이 된다. 특히 경찰조직이 더 그렇다.

정의를 피하는 경찰이 되면 안된다. 아들을 위해 케익까지 준비해 주신 상도지구대 안승곤팀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직원간의 사랑과 관심은  머리로 하는 것 보다 가슴으로 나누어야  한다. 상도지구대 2팀 직원님들 늘 행복하세요.

김재현 아들~~ 오늘 경사 승진하는 뜻깊은 시간 처럼 매일 같이 동료들과 웃음과 미소가 가득할수 있도록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팀원이 되길 부탁한다. 여경동료직원님 ~~ 촛불에 담겨진 마음처럼 주변을 밝히고 어둠을 밝히는 경찰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힘내세요. 힘들고 어려울때 열까지 세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업무를 다 같이 처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촛불이 꺼질때 나는 향기처럼~~ 금방 사라질 지언정 사람은 향기가 있어야 한다.

아름다운 꽃은 향기가 없어도 아름다운 그 자체가  최고이지만  인간은 가슴에서 우러나는 향기가 제일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안승곤 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특별승진,시험승진이 아닌  근속 승진을 이렇게 챙겨 주셔서 아빠로서  고개 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김재현 경사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 우리때는 이런 축하 파티가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매마르고

힘들고 어려웠던 고난의 시간들로 가득했던 시절만 기억된다. ㅎㅎㅎ 

우리 모두가 승진할때 마다의 기분으로 인생을 살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힘차게 힘차게 달려보세요~~

서울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 2팀 직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항상 안전과 건강을  잊지 말고 챙기면서  서로 힘들고 어려울때 동료가 힘을 보태는 멋진 모범2팀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 대장님을 비롯하여 각팀장님 그리고 직원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근무하게 됨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런 경찰관으로서 시민의 등불이 되어주세요!

늘 꺼지지 않는 등대처럼~~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자랑스런 경찰관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2023년 3월1일  삼일절 104주년과 함께한  동작경찰서 모든 승진자들과 직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인연으로 만나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 하고 있는 상도지구대 2팀 직원들의 건강과 가족들에게 까지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습니다. 항상 건강에 투자하세요~~

오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상도지구대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안승곤팀장님을 비롯하여 팀원여러분

모두가  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고 승승장구하여 멋진 경찰간부가 되시길 두손 모아 합장 기도드립니다.

김재현 아빠로서 또 경찰의 대선배로서  오늘의 소중한 시간을 우리 아들 김재현을 위해 마련해 주신 승진 축하 행사를

마련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승을 기원 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준 상도지구대 2팀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행복하셔요. 사랑합니다.

( 김재현 경사 아빠 여준 김천섭 인사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