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8. 22:28ㆍ나의 이야기
[생명존중/학교폭력예방/애플 데이 성료]
대전제일고등학교(교장: 이향미)는 서늘한 가을 바람속에 학교교정에 국화향기가 그윽한
오늘2학년 학생들의 2학기 행사로 생명 존중/학교폭력예방/애플 데이를 주최하고 동료간에
그동안 이런 저런 크고 작은 친구간에 잘못을 사과하지 못하고 지나온 과거를 이번 애플데이
행사기간을 통하여 서로 사과를 주고 받는 행사를 함으로서 나의 진심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더 좋은 친구를 만드는 행사로 학생 교사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학생들의 상담을 맡아온 추성엽(상담사)는 1학년은 1년후에 3학년은 수능이 다가오고 있어
참여치 못하고 이번 행사는 2학년 학생들을 상대로만 애플데이를 추진하게 되었다는 배경
설명이다. 애플데이에 참가한 2학년 익명의 여학생은 배움터지킴이 선생님께 보내는 엽서
글에서 아침일찍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정문에서 교통정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내년 3학년 등.하굣길에도 보살펴 달라는 글을 보내주었으며 대부분 학생들이 지킴이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 애플데이 엽서를 대신했다.
그리고 학생들이 애플데이를 맞아하여 학생들이 준비한 엽서와 음료,
과자,초크렛 등 정성이 담긴 사진등을 몇개 소개 하고자 한다.
봉지에는 지킴이 선생님들의 아침 교통지도 업무에 수고가 많으시다면서
휴식시간에 마실수 있는 애플주스와 피로 회복에 좋은 초크렛 준비했다.
그리고 두분이 근무한다고 2봉지를 담아 11월8일 10시경 지킴이 사무실에
찾아야 선물과 애플엽서를 전달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많은 애플엽서를 이용
하여뒷면에 지킴이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는
사연으로 마무리를 했다.
어느 학생은 외출이나 조퇴증을 가지고 가면
웃음으로 대해 주시고 어디가 아프냐고 걱정
까지해주셨 다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우리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도
함께 전했다.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은 애플엽서
와 함께 준비한 선물을 들고 깜짝 방문한 학생
들에게 정말로 우리학교 학생들이 표현은 안했
지만 이렇게 따뜻하고훈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감성이 있는 학생임을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고마워했다.
(애플데이 엽서 내용)
대전제일고등학교 추성엽 상담사는 이번행사를 처음으로 추진해 보았다면서 많은 호응과 함께
좋은 결과를 기대되고 있어 2023년에는 학교측과 의견을 모아 전학년을 상대로 애플데이를
활성화 하여 동료간의 왕따/ 따돌림/학교폭력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극대화 될수 있도록
활상화 하겠다는 소감도 내 놓았다.
[자료제공 : 대전제일고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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