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포트] 가을의 향기 속에 곶감 만들기
2022. 10. 2. 21:43ㆍ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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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곶감 만들기를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되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잘 마르면 맛있는 곶감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곶감을 깎는 기계도 있지만 100여개 밖에 아니라고 수작업으로 했는데 둘이 2시간 정도 소유시간이 걸렸어요.
모든 가정에 있는 무우 깍고 감자깍는 용품으로 깎았는데 별 기술을 요하지 않고 생각대로 잘 되었습니다.
가을 여행때 보면 영동,상주 등지를 가다보면 집안에 곶감을 많이 걸어 놓은 것을 보면 너무 예쁘게 본적이 있어요.
나도 오늘 좋은 경험과 함께 이젠 매년 100~200개 정도 곶감을 만들어서 겨울에 눈을 보면서 먹을까 합니다.
기회가 되면 감말리는 곶감 꽂이를 사다가 (100개 걸이 :7,000원) 감을 깎아서 이렇게 곶감을 만들면 가족들과 맛있게
먹을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행복합니다. [여준 포트 : 작가 범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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