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타임] 제라늄의 아름다움
2022. 3. 14. 20:23ㆍ나의 이야기
728x90
제라늄이 우리집에 온지 4개월이 되었다.
키우기가 쉽고 수시로 꽃을 피우는 모습이 아름답다.
처음엔 아래집 할머니가 꽃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한포기를
선물한다고 보내준 제라늄! 소중한 선물로 생각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고 키우다가 성장 속도에 마추어 화분을 큰
화분으로 옮겨 주었다.
수시로 옆에대 꽃대가 생기면서 또 하나의 꽃이 생길것 같다.
수시로 올라온다는 꽃대는 성장속도가 빠른 식물로 우리를
기분 좋게 한다.
계절에 구별없이 꽃대가 나오면서 아름다운 꽃을 선물한다.
꽃기린 옆에서 자라던 제라늄은 화분을 큰곳으로 옮기면서
계속해서 옆에서 꽃대가 나오고 있어 우리집은 매일 봄을 느끼며 산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트타임] 우리 집 군자란의 얼굴 (0) | 2022.03.14 |
---|---|
[여준의 바램]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만나다 (0) | 2022.03.14 |
[삶] 우리가 살아가는 "같은 세상, 다른 세상" (0) | 2022.03.13 |
[포트타임] 꽃샘 추위 언덕을 넘어온 봄 (0) | 2022.02.27 |
[슬픔] 좋은 친구와의 아쉬운 이별 (0) | 2022.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