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21년 가을의 여백 국화옆에서
2021. 9. 29. 14:50ㆍ나의 이야기
728x90
[ 3월부터 모진바람과 폭우,폭염속에서 이겨낸 국화 소국 ]
[ 여름날 폭염속에서 목말라 숨을 멈출정도의 날씨를 버텨준 국화 ]
[ 삼목부터 6개월의 여정속에 9월15일경 아름다운 꽃 선물 ]
[ 화분에서 홀로자란 소국은 꽃이 핀 후에야 사랑을 받는다 ]
[ 마음대로 성장하도록 그냥 보살핌이 이렇게 예쁜꽃을 주었네요]
전문적인 기술은 없지만 내 방식대로 그냥 사랑으로 키운 소국(국화)이 폭염과 장맛속에서도
죽지 않고 자라서 아름다운 꽃을 선물했네요.많은 교사와 학생들로 부터 사랑 받길 기대해 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들의 건강 놀이터, 등산이 왜 독이 될까? (0) | 2021.10.04 |
---|---|
[ 詩 ]이유 없이 그대를 사랑하고 싶다 (0) | 2021.10.02 |
[효도] 흉내만 내도 좋은것 (0) | 2021.09.21 |
[칼럼] 마음으로만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명절이 되길 (1) | 2021.09.16 |
“배움터지킴이 선생님”과 학생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 (0) | 2021.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