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6. 22:00ㆍ나의 이야기
[좋은친구는 그냥 무조건 좋다!]
[겨울역에서 기다리며~ ]
나는 오늘 다가오는 겨울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려야 한다.
아무런 조건도 약속도 없는 사람!
내가 걸어가는 길에 무조건 따라올수
있는 무언의 친구, 나와 마음이 통하는
진정한 친구를 기다려보련다~
돈이 많고 잘나간다고 자랑하는
친구가 아닌 , 언제 보아도 웃음을
주고, 따스하고 부담이 없는 가슴이
따뜻한 친구를~
좋은 음식에 메이지 않고 좋은 곳에
가지 않아도 그냥 차한잔 놓고 이런
저런 지난 추억을 마음대로 지거릴
수 있는 다정한 친구를 나는 좋아한다.
속과 겉이 다른 면전에서 웃음 짓고,
뒤에서 욕하는 그런 친구가 아닌,
안보면 보고 싶고 힘들면 도와주고
싶고, 배고플때 같이 먹고 괴로울때
함께 할수 있는 멋진 친구~~~
이젠 중년의 나이에 많은 친구는
필요하지 않다. 그중에서 상처
안주고 따뜻한 손을 내밀고 함께
걸어가면서 지난 추억을 이야기
하고 남은 여생을 같이 걸어 갈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나에게
필요하다.
나는 그런 친구를 만들기 위해
내가 먼저 안부 전하고, 내가
먼저 카톡하고, 내가먼저
전화하는 모습으로 좋은 친구
라면 나는 바로 그 친구 앞에
내 모습을 보여주련다.
좋은 친구는 단 하나면 족하다.
많은 친구가 있다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다.
행복은 작은 것에 서 시작한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 그 친구와
나는 매일 마음의 안부를 전한다.
내가 보낸 안부 글을 받은 친구라면
바로 내가 좋아하는 친구다!
친구야 사랑한다. 항상 건강하게
살자. 나는 네가 옆에 있는 것만
으로 행복 하단다.
오늘도 우리의 우정을 위하여
~~~홧팅!!
[ 친구를 사랑하는 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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