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우리는 늘 좋은사람과 만나고 싶으면 소주

한잔 하자고 합니다.

 

그것은  곧 만나고 싶고 보고 싶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곧 인간  삶의 가치

일 것 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의 자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어떤 성격의 모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초대 받는 다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흩어진 사람들과의  옛추억을 다시

회상하며 그들과의 만남을 그리워 하며,만남을

주선할 때 누구를 초대 할까 생각해 봅니다.

 

술 한잔에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함께

나눌수 있는 그 속에 내가 속해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자 존경받는

사람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단체 모임에 함께 했었는데 초대

받지 못했다면 내가 살아온 지난날을

다시 되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보협위원님!!

지난날 행복하고 흐르는 시간이

너무나 아쉽고 행복했던  그 순간이

이제는 돌아오지 않는 과거의 추억

으로 잠들고 있을 뿐 입니다.

 

그래서 오늘 멋진 보협위원님들과

만남을 만들고 싶습니다.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소중한 시간

들을 나를 위해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

하는 곳을 놓치지 말고 찾아주세요.

 

행복은 가까운 곳에 존재 합니다.

그 행복은 내가 쟁취하지 못하면

아무런 미래의 희망도 없습니다.

좋은분들과 잊어져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함께 할 수 있는

제일 젊은 모습으로 다가오세요.

기어이 당신을 환영하겠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나에게 찾아온 기회는  두번다시

오지 않습니다. 당신의 생각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2023년 12월 21일 (목) 오후6시30분

선화동 대림호텔 2층 대림한정식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前 중부서 보안계장 김천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