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포토] 9월의 마지막 장미의 아름다운 모습
2023. 9. 29. 10:13ㆍ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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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28일 오후 4시 대전 서구의 배재대학교 정문 옆 아파트 담장에는 못다핀
장마의 마지막 꽃이 외롭게 피어 있다. 하지만 온유하고 붉은 장미의 모습은 예쁘다.
장미하면 사랑의 상징하듯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예뻐도 그 속에는 인간의 아픔을 줄수 있는 가시가 있다는 말이다.
시들어가는 장미의 줄기에도 힘이 없어 보이지만 마지막 9월을 보내는 그길에는
아름다운 장미는 자기 모습을 감추려 하지 않는다. 자신을 믿기 때문일까?
장미는 그 붉은 꽃앞과 아름다운 모양 때문에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아오고 있지요.
사랑, 기쁨. 용서,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이유도 바로 사랑 이기대문일 겁니다.
초가을로 접어 들어가는 9월말~~ 담장위에 외롭게 피어 마지막 순간까지도 잎세와
함께하는 장미꽃의 아름다운 모습은 우리들의 삶에 있어 가장 멋진 "사랑"을 추구
하는 예쁜 장미로 오래 오래 아름다움을 보여 주기 기대해 봅니다.
( 천사의 사랑 :여준 김 천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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