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람이 그리운 밤

2023. 7. 29. 12:16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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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 밤

사람이

사람이

그리운 밤엔

편지를 쓰자

멀리 있어서

그리운 사람

잊혀졌기에

새로운 사람!

하늘엔 작은 별이

빛나고

가슴속엔 조그만 사랑이

반짝이누나!

사람이

사람이

그리운 밤엔

촛불을 밝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