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시선] 정지선, 신호등, 방향지시등 작동은 의무이자 약속이다.
2023. 6. 1. 22:13ㆍ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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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신호등,방향지시등 작동은 의무이자 약속이다.
자동차의 운전은 자신의 안전과 보행자, 그리고 상대방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 도로에는 정지선과 신호등을 지키고
운행시에는 방향지시등을 반드시 작동해야 하는 것은 우리 서로의 의무이자 약속입니다.
정지 신호에 따라 차량이 멈춰야 하는 위치를 나타내는 것이 정지선입니다. 정지선을 지키지 않았을 때 일어날 사고들이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상 정지선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선을 지키도록 안내를 해주는 것이 바로 신호등입니다.
빨강, 노랑, 초록의 신호대로 움직여야 하지만 자신의 편리를 위해 지켜보는 눈이 없을 때 무심코 신호를 무시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에 신호와 정지선은 꼭 지켜야 하는 법규입니다.
이 법규는 가정에도 있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넘어서는 안 될 선이 있습니다.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서로가
지켜야 할 '행복의선'인 것입니다.
또 가정에서 지켜야 할 신호등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 이해, 용서라는 신호등으로 이는 행복한 가정에 꼭 필요한
3대 요소입니다.
서로의 정지선을 잘 지키고 신호등에 따라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한다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이것 방향지시등을 안켜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방향지시등은 내가 어디로 간다는
방향을 알리는 수단이며, 상대방과의 약속이자 의무이고 또 배려입니다.
내가 가는 방향을 상대에게 또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약속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향지시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망각하고 운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전이란 의무를 지키지 않아 교통사고가 발생합니다.
특히 학교앞 입니다. 교직원을 비롯하여 급식차량들이 교내 교문으로 들어올때 학생들과 마주칩니다. 운전하고
들어오는 많은 운전자들이 방향지시 등을 작동하지 않고 그냥 들어 옵니다.
학생과 학교앞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멈춰야 하고나 놀라는 사례가 많습니다. 방향지시기 작동은 내가
갈길을 상대에게 알려 주는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운전중 내가 지키지 않아서 일어나는 정지선, 신호등, 방향지시등 작동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교통법규
입니다.
우리의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안전한 운전이자 약속과 배려를 중요시 해야하는 교통문화 정착입니다.
다 같이 이 세가지를 반드시 지켜서 나와 상대의 생명과 행복을 지켜 줄 수 있도록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 합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주변에서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혹시 설마하고 지켜야 할 이 세가지의 교통법규 중 하나라도 소홀히 한다면 순간에 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며, 행복을
간직할수 없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오늘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한 운전으로 사고 예방에
앞장 섭시다.
[대전제일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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