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30. 09:05ㆍ카테고리 없음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공원.천변 휴식공간 시민의 품으로.hwp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
공원.천변 휴식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요즈음 대전은 시민들을 위한 그린공원 조성 및 고수부지 자전거 도로등 레저스포츠 공간까지 하천을 제정비하여 운동시설을 확보하는등 많은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공원및 고수부지 주변에 항상 도사리고 있는 성범죄와 강력범죄 주취소란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범죄로부터 취약지역인 우범지대로 분류 되는 아쉬움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대전경찰에서는 하절기 (6월~8월) 그린공원. 고수부지 등 시민들이 운집하는 휴식공간을 성폭력, 강력범죄,기초사범, 무질서를
예방하기 위한 치안인프라를 구축하고 하절기 시민의 휴식공간인 그린공원 및
고수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안전하고 행복한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이 시작되었다.
대전지역에는 그린공원과 고수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각종운동시설확충과 운동공간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남녀 노소가 함께하는 자전거 전용도로도 만들어져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좋은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시민모두가 배려와 양보속에 이용하지 않으면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 질 수 있음을 절대로 잊어서는 않될 것이다.
대전중부경찰서에서는 중구관내 공원【우리들공원,서대전시민공원,마라본공원, 유등천교밑, 바라공원, 노인공원】6개지역 다중운집 지역을 시민의 안전 확보와 쾌적하고 범죄없는 휴식공간으로 시민의 품으로 돌려 주기 위한 하절기 공원주변 범죄예방에 민.경협력체제를 강화하여 순찰을 통해 홍보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단속에 앞서 우리 시민들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공질서는 물론 다중이
운집하는 그린공원등 고수부지에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자제하고
모든 시민의 휴식 공간이 될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에 대전시민 모두가 동참하여 내가 머문자리가 아름다울수 있도록 범 시민운동에 동참해 주길 기대해
본다.
( 대전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위 김 천 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