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사연] 사랑은 관심과 배려입니다

오늘은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우리 카페 운영진인 공주마님(마곡초등학교 지킴이 선생님) 의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얼마전 버스를 타고 출발하려고 하는데 고령의 할머니가 마스크를 챙겨오지 못하고

버스를 승차하자. 운전기사님께서 마스크를 쓰라면서 승차를 못하게 했습니다.

할머니는 당황하여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깜빡잊은 듯한 모습으로 당황하고 있을때~

자랑스러운 배움터지킴이 공주마님께서 손가방에 보관중이던 마스크를 그 할머니에게

전해 주시면서 함께 버스를 승차 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마곡초교 이제숙선생님)

누구든 얼마든지 그런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그런데 운전기사의 할머니에 대한 거부 의사도 이해가 갑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누군가 옆에서 도움을 주었을때 정말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 할머니는 고맙다면서 연신 고개를 숙여 인사 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운전기사님께서  할머니의 당황하는 모습에 항상 비상용 마스크가 있을텐데 

아랑곳 없이 할머니에게 승차를 거부했다는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공주마님이 그 차에 함께 승차하셨기에 할머니와 함께 할수 있었지요.

우리 공부마님께 큰박수 부탁해요~~짝!짝!짝!

작은 실천이 큰 기쁨을 함께할수 있습니다. .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 들과 함께 할수 있는 아름다운 미소를 나눔으로 함께해요.

공주에 계신 우리카페 운영자인" 공주 마님" 고마워요. 자랑스럽습니다. 최고 입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자료제공 :대전제일고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