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대전 서구 보건소 공무원에 감사

2021. 7. 30. 08:18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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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와 폭염이 온 나라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 우리는 모두가 맨붕상태로 힘들어 하고 있다. 기후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삶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한낮의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가 폭염 특보까지 발령되고 있다.

 

코로나와 폭염으로 인하여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편승하여 주변에 산과 둘레길을 찾고 있다. 그늘을 벗 삼아 숲속을 찾아 마음의 힐링과 함께 산행을 통해 운동을 하는 남녀노소가 늘어나면서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내원사주변 도솔산에도 매일 같이 많은 등산객이 숲속 둘레길을 걷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 보건소에서는 내원사 도솔산 입구에 "모기 진드기 해충기피제"함을 설치하여 산속에 들어가는 등산객들에게 모기 진드기 살충제를 분사도록 준비해 놓고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사용하고 있다.

                                             (내원사 입구 모기 진드기 해충 기피제함 설치장소)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인가 모기진드기 해충기피제함에 A4 용지에" 약이 떨어졌습니다"라는 문구가 붙어있었다. 누군가 해당 보건소에 전화를 했을텐데 통화가 않되었나 보구나 하고 필자가 1230분경 관할 보건소의 연락처 042-288-4520 으로 전화를 걸어 보았다.

 

점심시간이라서 전화를 점심시간 이후에 다시 연락하라는 맨트가 나왔다. 다시 집으로 와서 1330분경 전화를 걸었으나 계속되는 통화 중으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좀 짜증이 났다. 5번째 시도 끝에 연결이 되었고 전화를 받은 보건소 여직원은 방역과로 (042-288-2190) 전화를 연결해 주었으며, 대전 서구 도마동 내원사 입구에 설치된 "모기 진드기 해충기피제" (관리번호 16)에 살충제가 떨어졌다는 신고를 하자 친절하게 바로 보충하도록 하겠다면서 전화를 끝었다.

 

누군가가 분명히 불편함을 신고하려 했으나 전화 통화가 되지 않아 신고를 포기했을 가능성이 있었음을 직접 확인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보건소 방역과( 042-288-2090) 전화번호를 하나 더 연락처에 등재를 했더라면 종이에 써 부치는 번거로움은 없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오늘도 (7.29) 폭염이 대단하여 평소처럼 오후 늦게 산행을 하게 되었다.

2시간 정도 둘레길을 산책 후 귀가하면서 "모기진드기 해충기피제함"이 설치된 곳으로 내려오다가 살충제가 보충되어 잘 작동하는지 확인했는데 살충제가 완충되어 작동이 잘되고 있었다. 신고를 했던 필자는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역시

공무원이 존재하기에 우리는 이렇게 코로나와 폭염 속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와 산행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바쁜 업무 중에도 많은 등산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한 조치를 해주신 관할 서구 보건소 방역과 관계자 여러분께 많은 등산객을 대신하여 신고자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대전 서구 보건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한다.

(대전제일고 여준 김천섭)

 

[ 대전 제일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 천섭 ]

 

(뉴스Tnt 김강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