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충청의 얼이 담긴 도시이자 효를 먼저 떠오르게 하는 지역으로 충청도 양반이 사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생각나는 도시가 대전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나 옛날 효의 고장을 무색케 할 정도로 대전은 교통의 중심지이자 과학의 중심지로 여행성 범죄로 인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시대가 변화하고 있음을 대변해 주고 있다.
이에 대전경찰청은 지난 21일 4대사회악 척결에 발 맞추어 시청, 교육청,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등 대전권 261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하는 대전시민을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으로 만들기 위한 ‘휼륭한 부모·행복한 가정·훈훈한 사회’의 첫글자 ‘ㅎ’을 상징적인 슬로건으로 행복한 가정만들기 ‘하하하운동’을 범시민적으로 전개하는 행복한 대전 만들기 운동본부를 출범시켰다.
앞으로 운동본부는 △ ‘하하하 운동’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 및 기반 구축 △ 행복한 가정 만들기 △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 고품격 선진 교통문화 조성 △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라는 6대 전략과제를 역점 과제로 삼고 활동할 계획이다. 행복한 대전 만들기는 누구 한사람의 의지로 이루워 질수는 없다.우리가 스스로 범죄없는 사회에서 행복한 가정을 통하여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위해서는 참여기관과 함께
공감대 확산은 물론 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대전 경찰이 앞장서고 대전시민이 동참하는 상생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비상(飛上)해야 할 것이다.
김천섭<대전중부경찰서 보안계장>
대전경찰 ‘ㅎㅎㅎ운동’을 아시나요?
2013. 6. 19. 10:4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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