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달콤한 꿀차 한잔의 행복

2021. 6. 23. 09:30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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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차 한잔의 행복)

우리는 늘 나눔을 함께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삶에 있어 남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분들은 갖지 않은 사람들에게 돌려준다는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오래두어도 변치

않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오늘도 그러하듯이 학교앞 주차된 차량들을 교통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이동 조치하고 교내에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봉사활동을 마치고 들어왔다. 이마에는

나도 모르게 이슬방울처럼 맺힌 땀 방울이 맺혀있었다.

 

오늘도 인사를 잘하는 학생을 찾아 초콜릿을 선물로 주고 인사를 잘해서 샘이 주는 아침 선물이라고 했다.

그 학생은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며 감사히 받았다. 오늘의 행복을 전달하는 나의 활동 무대였다.

 

잠시후 학교앞에서 분식점을 하는 딸 같은 나이의 사장님께서 오늘도 아침 부터 수고하셨다면서 어름이

들어 있는 냉꿀차 한잔을 가지고 오셨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셨다면서 시원한 냉꿀차 속에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듬쁙담긴 한잔의 꿀차였다. 

 

오래 두어도 변치 않는 따뜻하고 나눔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오늘 아침!~~ 그냥 지나치면

쉽게 잊어버릴것 같아 나의 보물 창고에 이글을 넣어두기로 했다. 감사합니다.

 

      - 실록이 우거진 6월의 아침 "달콤한 냉꿀차 한잔의 행복에서 대전제일고 여준 김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