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전조등․ 방향지시기 켜기 생활화 해야

 

차량전조등․ 방향지시기 켜기 생활화

 

2013년 상반기 우리나라 자동차등록대수는 1900만로 인구 2.74명당 1대를 보유한 것으로 발표되었다.차량이 늘어나면서 운전자들이 소홀하기 쉬운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습관 또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는 종종 운전을 하면서 앞차와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을 차선변경이나 좌.우회전시에 자신도 모르게 방향지시기를 작동치 않고 운전함으로 인하여 아찔한 순간을 경험해 본 일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차량의 전조등 작동으로 역시 나의 차량 위치를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배려하는 운전 습관도 안전운전으로 부터 잊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안전사고 예방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국지성 폭우나 기상이 좋지 않은 날씨에는 전조등을 반드시 켜고, 방향을 전환할 때에는 나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역할을 할수 있도록 차량변경이나 방향 전환시 다른 운전자를 배려한다는 마음과 올바른 운전습관으로 교통사고로부터 미연 방지 할 수는 안전운전을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

 

등화장치는 모든 차량들이 의사소통을 알리는 수단이자 운전자간 의사전달을 하는데 필수적인 장치이며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장치임으로 일상점검 또한 게을리 해서는 안될것이다.

 

우리 모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차량전조등 켜기와 방향지시기 작동을 생활화하는 운전습관으로 평화롭게 도로를 달리는 교통문화정착에 우리 모두 앞장 서야 할 것이다.  우리 대전경찰은  주간에도  전조등 켜고   운행하기를   생활화하는  교통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교통사고를 줄이기에   대전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기대해 본다.

  

                                                (대전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 보안계장 김 천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