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2. 06:32ㆍ카테고리 없음
대한민국을 안전하고 튼튼하게
지난 한해 기쁨보다는 놀람과 슬픔, 그리고 아픔으로 접어야 했던 지난날의 큰 사건들이 멀리 있는 나라,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닌 가까운곳 가까운 사람들로 인해 발생했다는데 더욱 뼈아픈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 일련의 사건을 통해 볼때 우리의 주변과 삶속에 "우리를 세워주는 사람도, 우리를 무너뜨리는 사람도 가까운데 있고 멀리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넘어 뜨리는 것이 아니고 멀리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였다. 우리를 쓰러뜨리는 사람도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사람도 모두 가까운데 있다"라는 어느 시인의 말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정면으로 대변해 주고 있다.
이제는 소 잃고 외양간 일이 없이 을미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지난날의 아픔과 슬픔의 상처를 바탕으로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비정상화를 정상화로 일으켜 세우고 안전불감증 으로 부터 인간의 생명을 중요시 하는 인간의 존엄성을 바로 세우는 안전한 대한민국튼튼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 되는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국가의 안보 위기 상황에 처했을때 너나 없이 스스로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더불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는 국가 위기 앞에 결집할 수 있는 마음으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 튼튼한 대한민국으로 을미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길 소망해 본다. 김천섭
<대전 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 보안계장>
권상우·손태영 “둘째 낳았어요”
배우 권상우(39)-손태영(35) 부부가 지난 10일 딸을 낳았다. 손태영이 10일 오전 1시께 딸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에이치에이트 컴퍼니가 11일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권상우-손태영이 매우 감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아기의 울음소리가 우렁차 산모가 기뻐했고 아빠가 탯줄을 끊을 때 아빠의 목소리를 알아들은 듯 아기가 울음을 뚝 그쳐 신기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에 "늦은 밤, 예정보다 빨리 병원으로 직행, 룩희 동생을 만나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매드클라운 신곡 ‘화’ 10개 음원차트 정상 차지
래퍼 매드클라운의 신곡 '화'(FIRE)가 10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지난 9일 공개된 매드클라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피스 오브 마인'(PIECE OF MINE)의 타이틀곡 '화'(FIRE)는 멜론, 엠넷닷컴, 지니, 소리바다, 벅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화'(FIRE)는 매드클라운의 전매특허인 '귀에 때려 박는' 듯한 고음의 랩에 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남녀가 대화하듯 이어지는 랩과 보컬에는 나쁜 여자에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
영화 ‘7번방의 선물’이 7번방인 까닭은?
류승룡을 스타덤에 올린 1280만 명이 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교도소 7번방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다. 그렇다면 왜 7번방일까. 이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한 김황성 작가가 구치소 7번방 수감자였기 때문이다. KBS 1TV 토크 드라마 '그대가 꽃'은 12일 오후 7시30분 김황성 작가가 어려움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사연을 조명한다. 한때 잘나가던 광고 카피라이터로 남부러울 것 없던 김 작가는 IMF로 졸지에 실업자가 됐다. 막노동을 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공사현장에서 사고를 당하면서 그마저도 못하게 됐다. 그때 그에게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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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논란거리?
제균 감독이 5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 '국제시장'이 '1000만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25일째인 지난 10일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돌파한 '국제시장'은 개봉 첫날을 제외하고는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몰이 중이어서 이대로라면 수일 내로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될 전망이다. '국제시장'이 누적관객수 1000만명을 넘으면 윤 감독은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1000만 영화'를 두 편 탄생시킨 감독이 된다. 앞서 지난 2009년 선보인 '해운대'는 1145만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윤 감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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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김윤서의 손찌검에 한지혜 몸 휘청!
(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김윤서의 손찌검에 한지혜의 몸이 휘청거렸다.오늘(11일) 방송되는 '전설의 마녀' 24회에서 주희(김윤서)는 수인(한지혜)을 찾아가 뺨을 강타한다.극중 주희는 우석에게서 "수인과 서로 마음을 확인했고, 앞으로 감정을 속이지 않고 솔직해지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분노 폭발 직전, 주희가 수인을 찾아가는 상황이다.주희가 "내가 분명히 선배 먼저 좋아했고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따져 묻자 수인은 "그건 아가씨 일방적인 맘이고 선생님 마음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 순간 주희는 수인의 뺨을 강하게 내리친다. 분노와 배신감이 폭발한 것.지난 3일 일산드림센터 세트 녹화장에서 김윤서는 한지혜의 뺨을 사정없이 올려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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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정승연… 대한민국만세 엄마가 뿔났다
배우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매니저 임금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정승연씨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 송일국 매니저 논란을 해명한 글이 9일 임윤선 변호사의 SNS를 통해 전해졌다.게재된 글에 따르면 정씨는 "정말 이따위로 자기들 좋을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해명을 해도 듣지도 않고 자기가 보는 거만 보는 사람들"이라며 글을 시작했다.이어 "문제 된 매니저는 처음부터 어머님(김을동)의 인턴이었다. 당시 어머님께서 문화관광부 의원이셔서 한류관련 조사를 하는 목적으로 와 있던 친구였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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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보다 직원이 먼저’ 유한양행 故 유일한 박사, ‘진정한 기업가 정신’ 감동
최근 ‘갑질횡포’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故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땅콩회항’과 ‘백화점 모녀’ 사건 등 이른바 ‘갑질 논란’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이날 방송에선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경영 방침과 행보 등을 소개하며 모범사례로 소개했다.1971년 사망한 유일한 박사는 자신의 주식을 모두 학교에 기증하고, 아들에겐 대학까지 공부를 시켰으니 자신의 길은 스스로 개척하라는 유서를 남겨 당시 세간을 놀라게 했다.유일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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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대세녀' 한그루 섹시댄스 화제
한그루가 '해피투게더3'에서 화려한 춤솜씨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세 남녀 특집'으로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이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한 춤을 선보여 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이어 가수 출신 한그루도 이성경 못지않은 춤을 선보였고 김지훈을 불러내 같이 흥겨운 모습을 연출했다.흡족해 하는 모습의 김지훈을 MC 유재석이 만류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이성경...
![[오늘 TV 뭐 하지] 인기가요 1위… EXID 돌풍, 지디태양 잠재울가?](http://ph.cctoday.co.kr/news/thumbnail/201501/878144_282704_0000_150.jpg)
[오늘 TV 뭐 하지] 인기가요 1위… EXID 돌풍, 지디태양 잠재울가?
걸그룹 EXID가 지디X태양 그리고 규현과 함께 SBS '인기가요'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1월 둘째주 생방송 인기가요는 오늘 오후 1시15분에 방영된다.EXID는 지난 9일 KBS 뮤직뱅크와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주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른 EXID가 지난주 1위 지디X태양을 넘어설지 주목된다.인기가요는 새해들어 순위 집계 기준을 변경했다.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 음원은 인기가요 차트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이후 차트에서는 빠진다. 또한 OST음원과 오디션 예능 등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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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코리안몬스터' 류현진과 조우!
(서울=국제뉴스) 김남지 기자 =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코리안몬스터' 류현진과 조우한다.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0회에서는 '기대해도 좋아'가 방송된다. 이중 마성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집에 이웃사촌이자 미국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이 깜짝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류현진은 등장부터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로보카폴리'를 좋아하는 삼둥이를 위해 폴리 가면을 쓰고 깜짝 등장한 것.류현진은 말똥말똥한 눈으로 자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삼둥이를 향해 "삼촌이 누군 줄 알아?"라고 의기양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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