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방송] 수용 연대에서 있었던 일
2025. 1. 3. 19:21ㆍ나의 이야기
728x90
[수용 연대에서 있었던 일 ]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살고 풀잎은
이슬을 먹고 산다고 했다.
1976년 1월28일 어느 겨울날에
머리를 빡빡 깍고 조국의 불음에
응답하고 대천으로 모여서 논산
수용연대로 징집되어 갔다.
그때는 정말로 엄청 춥고 살기도
어려운 시절이라서 배가 고프고
힘든 삶에 여유 돈 몇천원 움켜
쥐고 군생활을 시작하여 3년6개월
이란 긴 세월 군복무를 했었다.
친구들과 입대하여 수용연대 천막
에서 자대 배치를 기다리던 강추위
속에서 깊은밤 전우조와 화장실에
가기가 어려워 연탄에 오줌을 놓고
연탄을 이겨놓았다가 내무반장에게
걸려서 혼난던 사연을 여성시대에
글을 올려 2019년10월11일 방송을
탔고 100만원 상당을 상품을 받은
사연을 소개합니다.
심심할때 가끔 들어 봅니다.벌써
50년전의 일이지만 새삼스레
재밌고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의 추억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 여성시대 개그맨 장용 단필충 ]
(육국제2하사관학교 후보생 시절
1976.1.28 천사의 사랑 여준 김천섭)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준시선) 지구촌 명소의 마법 같은 변신 (여름과 겨울) (0) | 2025.01.04 |
---|---|
[여준생각] 함께 사는 세상 (1) | 2025.01.03 |
[여준생각]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삶! (0) | 2025.01.01 |
[여준시선] 우리의 희망, 조국의 영웅 (2) | 2025.01.01 |
[여준세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3) | 2024.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