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탐방] 노루벌과 구봉산의 멋진 탐방

대전근교에 있는 서구 흑석리에
노루벌이란 캠핑 냇가가 있다.
심심할때 마음의 창을 열고
전망대에 올라 보면 너무나 
좋다. 

노루벌 유형문화제가 존재하는
곳의 전경이다.

노루벌 전망대

노루벌 전망대에서 바라본 겨울 풍경

구봉산으로 올라가다 쉬면서 

맑은 공기 마시면서 피곤한

몸을 달래는 것도 최고입니다.

노루벌에서 정면으로 처다보면 
보이는 산이 바로 구봉산이다.
2시간정도 투자하면 구봉산을
올라 아래를 굽어 볼수 있다.

공기 좋고 향기 좋은 구봉산
너무나 멋진 곳이다.

사방을 둘러봐도 경치는 정말
아름답고 평화롭고 가슴을
확터지게 한다.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니 봄 바람처럼 느껴진다.

산정상으로 가는 길 바위와

공생하는 푸른 소나무나가

구봉산을 지키고 있다.

대전지역을 배경으로 나의

모습을 넣어 보았다. 한편

초라하지만 이곳을 올라온

것을 보면 자랑스럽다.

 

올라가는 곳이 조금씩 위험
스럽지만 어디나 안전한 곳은
없다. 항상 조심하고 안전을
소홀이 해서는 절대 안된다.

 

산 정상에 헬스장 처럼 운동기구도
만들어 놓았다.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이 생겨서 즐겁기만 하다.

이렇게 안전하게 만들어준 등산로
구봉산 구봉정을 가는 다리이다.
튼튼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

구봉정에 도달했다. 눈,비소식이
있어서 인지 바람이 조금씩 불고
구름이 금방 몰려온다.

구봉정 뒷편에서 찍은 사진~
내려가는 곳도 여러 곳이 있다.
마음이 답답할때 한번씩 가는
구봉산 나이들어 이젠 몇번이나
갈수 있을지 건강을 생각해본다.

                   (천사의사랑 여준 김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