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준포토] 우리 집 식물원에 지지 않는 꽃들이

余峻 김천섭 2022. 12. 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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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20일 화요일  우리집 화단 식물원에는 하루 하루 꽃이 지지 않는 식물원입니다.

매일 같이 햇빛이 꽃들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추위에도 예쁜 꽃을 선물합니다.

제라늄의 꽃은 일년 365일 동안 거름을 잘주고 영양분을 공급하면 정말로 아름다운 꽃을 보여 줍니다.

지면 피고 피면 지고 피고지고를 반복하는 제라늄의 아름다움은 사람의 나이처럼 나이를 먹네요.

싱싱한 잎새는 너무나 푸르고 건강한 잎을 자랑합니다. 그옆으로 나오는 꽃망울은 새로운 꽃을 피우고 있고

다른 꽃이 지기가 무섭게 또 다른 꽃망울을 터뜨립니다. 너무 예뻐요.

11층 아파트에 자리한 우리 식물원은 다양하지는 않지만  몇까지 식물들이 다투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면 호야,꽃기린,제라늄,게발선인장,기타 여러가지 식물이 잘자라고 있지요.

비가내린 창가에 빗방울이 녹지 않았지만 꽃들은 활짝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오늘도 꽃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새 희망의 계묘년을 기다려 봅니다.

우리 블로그를 방문하는 이웃사촌님들도 행복한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준 김천섭]

 

[천사의 사랑  여준 김 천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