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준포토] 가을 단풍 길을 걸어보다

余峻 김천섭 2022. 10. 3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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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사이에 붉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속에 그림처럼 그려진 물빛은 가을이

아니고는 느낄수 없는 멋진 풍경속에 단풍이 아닌가? 

좋은사람과 한잔 술을 마시고 조용한 커피숍에서 따뜻한 가을 향기를 마시면서

차한잔에 또 다른 인생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귀가 길에 불빛이 만들어준

아파트 단지 옆길은 외롭지 않은 환상의 길이였기에 한컷~찰깍!!!!

밤하늘 불빛에 비추어진 아름다운 단풍은 "단풍은 스스로 물들지 않는다"라는 말을

연상케 한다. 이글속에는 많은 사연이 쌓여서 멋진 단풍을 만들었다는 깊은 속뜻이

담겨져 있다. 쉽게 단풍은 만들어지지 않는 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길은 걷는 모든

사람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한다.

[여준 :천사의 사랑]

 

[대전제일고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