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의 바램]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만나다
2022년 3월9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었다.
대거 양당 후보들이 그동안 국민의 표심을 얻기 위한 노력에 수고들 했다고 박수를 보낸다.
누가 대통령이 되어서 우리나라를 정상적인 나라로 안보를 지키는 대통령으로 국민을 위한
대통령으로 선출 될 것인지 투표에서 부터 개표에 이르기 까지 마음을 조르면서 기다려야 했던
시간이 아직도 나의 가슴은 뛰고 있다.
나는 분명히 훌륭한 대통령을 뽑아 우리 민주주의가 바로 성장하고 북한의 도발로 부터 우리나라를
지킬수 있는 국가안보의 수장이 되느냐에 나의 힘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수 있도록 나름 노력해 왔다.
2022년 3월 10일 오전 00:35분 사전투표 개표 시작부터 밀리던 윤석열 후보가 역전이 시작되면서
오전 04:00경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상대 후보가 먼저 승복했다. 양 후보의 표차이는 25만표차.
박빙 승부였지만 승부는 인과응보이자 사필귀정이었다. 밤새워 마음 조리면서 응원했던 그 순간
그동안 힘들었던 여정이 그냥 겨울에 눈 녹듯 마음이 가라 않았다.
이젠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대통령에게 바람이 있다면 개인과 정당의 이익을 위한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 안되고, 국민의 안전과 발전,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주시고, 국민을 속이지
않고 존경 받는 대통령으로 후손들이 잘살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자유 민주주의의 기치아래 바로선 대한민국 정치가 될수 있도록 법치주의가 살아 숨쉬는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를 보장해 주는 나라가 되도록 불법과 타협하지 않고 국가의 안보가
튼튼하여 세계에서 우리를 우러러 볼수 있는 강한 나라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한번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국정을 잘 이끌어 주시기 바라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나의 바램을 전합니다.
[ 여준 범생이의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