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일고 2021년 전국청소년 과학탐구 동아리 우수상 수상 쾌거
대전제일고 2021년 전국청소년 과학 탐구 동아리 우수상 수상 쾌거
= 꾸준한 노력과 집념이 만들어낸 성과=
대전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섭)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1년 전국 청소년 과학동아리 (ysc)발표 대회에 대전제일고 과학탐구 동아리팀이 참가하여 (은상) 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대전제일고 최진영 과학지도교사는 18년간 재직하면서 끊임없는 노력과 집념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온 결과로 그동안 전국대회 전국과학전람회 대상(2012년),한화사이언스첼린지 연구발표대회(2014,2017), STEAMR&E연구발표대회(2016), 화학탐구 프론티어 페스티벌(2016,2017), 전국 곤충발표대회(2018.2019)를 비롯하여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대회에서 큰 상을 휩쓸면서 과학연구 분야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오늘의 결과라는 점에서 동료 교직원과 학부모, 그리고 주위 사람들로 부터 칭송을 받고
있으며, 대전제일고는 이젠 전국에서 알아주는 과학의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제일고등학교 과학 동아리팀은 최진영 지도교사와 2학년 강다연, 박주은.임건모, 1학년 김지훈 학생 4명으로 구성, “생물자기”이름으로 출전하여 진행된 프로젝트 실험에서 전국 18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명실 공히 자랑스런 은상을 차지 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연구주제로는 LED630nm 파장이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했으며,“제브라피쉬”꼬리지느러미의 재생률을 비교한 결과 빛을 비춰준 그룹의 재생률이 그렇치 않은 그룹에 비해 1.4배 더 빨리 조직
이 생성된다는 결과를 얻어냈으며, 박테리아에 대해서는 생장이나 억제에는 큰 관련이 없다는
사실도 확인하는 성과도 거두웠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과학의 중요성과 연구는 무한하다는 결론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동아리 학생들과 끊임없는 실험을 통하여 얻는 좋은 결과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앞으로 대전제일고가 미래 과학탐구의 명문고로 거듭나길 기대하면서 그동안 고생한 대전 제일고 과학탐구 동아리팀의 최진영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응원의 큰 박수를 보낸다.
[ 대전제일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