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졌다 " 우기논놈"에게 졌다
余峻 김천섭
2021. 7.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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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 우기는 놈에게. 졌다
1.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놈
2. ‘복상사’를
ㆍ절이라고 우기는 놈
3. ‘설운도’를
ㆍ섬이라고 우기는 놈
4. ‘으악새’를
ㆍ 새라고 우기는 놈
5. ‘안중근’ 의사를
서울대
ㆍ병원 의사라고 우기는 놈
6, ‘청남대’를
4년제
대학이라고 우기는 놈
7. ‘구제역’을
지하철역이라고 우기는 놈
8. ‘공모주’를
술 이름이라고 우기는 놈
9. 세발낙지는
발이 세개라고 우기는 놈
10. ‘갈매기살’을
인천앞 바다
갈매기의 살이라고 우기는 놈
11. ‘노숙자’를
최장로. 부인
여자라고 우기는 놈
12. ‘달마도’를
목포. 앞바다
섬이라고 우기는 놈
13. ‘대주교’를
한강다리
다리라고 우기는 놈
14. ‘고물상’ '노점상'을
청와대
밥상이라고 우기는 놈
15. ‘곡선미’를
.중국산
쌀이라고 우기는 놈
16. ‘6.25’를
북침이라고 우기는 놈
17. ‘국회의원’을
ㅋㅋㅋ
국사를 논의하는 인간이라고 믿는 놈~~~
에휴
졌다
그런놈들. 요즘 테레비
보면
아직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