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준생각]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

余峻 김천섭 2025. 2. 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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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아름 다워야 합니다 ! ]

인연은 아름 다워야 합니다.

그대 숨쉬는 하늘 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 줌으로 살수 있음도

행복 이라면 행복 이지요.

 

욕심 부려 무엇 합니까 ?.

미우면 미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 일 있겠습니까 ?.

사랑이 부족 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겠지요.

해답없는 사랑,

규칙없는 사랑 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 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 할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 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

가야 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하여

무관심이란 비 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 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때 내 삶은 상처 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 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 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 까지 잇닿는 강물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 이라는 이름이 사라져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 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 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만끽 하렵니다.

서로 소중히 여김이,

서로 사랑의 믿음이 우리들 모두에게 함께

있으시기를 고히 바라 봅니다.

 

누군가에게 맺어진 짧은 인연 이었지만,

서로 그 인연 오래토록 마음과 마음 열어가며,

고운 인연 간직하여 곱게 살아 가시지요 !...

(  소중한 인연을 사랑합니다)

 

( 천사의 사랑   여준  김  천  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