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근 가 볼만 한 곳 사진첩(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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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기행] 장동 계족산 황톳길 (둘레길) 탐방
2022년7월 24일 아침일찍 대전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 탐방을 위해 형님과 함께했다. 잔뜩 흐린날씨에 김밥을 준비해서 정상탈환을 위해 대장정에 올랐다. 10여전에 추억으로 다녀갔던 길은 어디로 갔는지 없고 새로운 황톳길과 많은 예산을 들여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숲속의 산책길로 너무 좋았다. 장동 산림욕장 입구 사진 돌맹이로 쌓이 놓은 계족산성 너무나 시원하고 넓은 계족 산성은 오가는 사람들의 둘레길로 각광 받고 있다. 비가 쏟아진후에 하늘이 개면서 안개가 거치고 있다. 빗속에도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수많은 돌맹이로 쌓아 놓은 절벽은 정말로 우리를 놀라게 한다. 안개가 자욱한 계족산성의 안개낀 모습이 우리 삶의 추억으로 만들기 위해 형과 나는 안개속에서 몇장의 사진 사진을 남긴다..
2022.07.31 -
[여준시선] 식장산 탐방 후기
[ 대전에 위치하고 있는 식장산을 친구와 함께 걸어보기로 하고 토요일 간단한 음료수와 김밥을 준비하여 식장장 입구에서 독수리봉(해발586미터) 정상까지 올라 보았다. [해발 586미터의 산성 독수리봉 정상에서 한장 컷] 식장산에 오르기전 약 200년의 보호수가 너무 아름답게 뿌리를 내리고 푸른 옷으로 갈아 입고 가을의 단풍 색동옷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음에 꼭 찾아 달라고 손짓을 한다. 마음으로 약속을 했다. 식장산 개울을 따라 둘레길 주변에 바위와 바위 사이, 나무와 나무 사이에 이어지는 산수국이 활짝피어서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게 했다. 자세한 이름은 모르나 산행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산수국이라한다. 구절사쪽으로 내려 왔는데 산책길도 평탄하고 너무나 편안했다. 약간의 습이 많았지만 그런대로 산행을..
2022.06.19 -
[여준탐방] 식장산 둘렛길 탐방
아침9시40분 식장산 입구 주차장에 주차후 식장산 탐방에 올랐다. 시원한 숲속으로 10년 만에 식장산을 찾았는데 너무 좋았다. 많은 사진을 준비했는데 몇캇트만 올려본다. 9시40분 출발하여 독수리봉을 거처 깔딱고개를 넘어서 식장산이 보여는 중요시설을 옆에 끼고 5시간 만에 하산완료하여 공원에 도착했다. 식장산 전망대 가는 도로이다. 확트인 도로는 너무나 좋았다. 전망대 가는 우측에서 음악소리가 들려 주변을 보니 숲속별빛정원이 있었다. 아름답게 꽃으로 단장한 정원은 너무 좋았다. 문이 잠겨서 들어갈수 없어 아쉽게 그냥 사진만 한컷트 촬영했다. 전망대로 향하는 도로는 데이드 코스로 좋아보인다. 간혹 달리는 차랑들이 있다. 숲으로 우거지 식장산은 너무 많이 변하여 등산 산책코스를 처음에는 찾지 못해 주변 사람..
2022.05.21 -
[여준포트] 5월의 오솔길 도솔산 산책로를 걷다
어느날 도솔산 산책로를 걸어서 산내음이 물씬 풍기는 오솔길을 혼자 걸어보았다. 5월의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위해 오솔길에 내원사에서 등을 달아놓았다. 도솔산의 숲속은 힐링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혼자 걸어도 좋은사람과 걸어도 지루하지 않은 오솔길이다. 5월의 산책길은 이렇게 아름답기만 하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내원사 오솔길~ 스님과 보살님들이 매일 오가는 도솔산에 스님의 목탁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가 어우러져 마음을 정화시킨다. 또 다른 오솔길 메타세콰이어가 이어지는 초여름의 5월~ 등산로는 걷기만해도 편안하게 숨이 쉬어지는 이길은 너무도 마음의 힐링장소로 각광을 받는곳이다. 메타세콰이어의 소로길을 따라 맞닿는 곳에는 조그마한 연못에 꽃들이 만발하고 하늘이 물이 비추어 멋진 사진이 장관을..
2022.05.13 -
[공주 마곡사 ] 내가 찾은 차령산맥 맛집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 [천년사찰] 주변 내가 찾은 맛집 : 차령산맥 식당 충남 공주의 관광명소 하면 천년사찰이 있는 마곡사를 빼놓을수 없다. 이곳 마곡사는 산세도 좋고 맑은물이 흐르고 청정사찰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층남 공주의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한 맛집이다. 차령산맥 식당의 차림표가 벌써 공주의 향토음식임이 물씬 풍긴다. 그 주변에는 아름다운 마곡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시골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마곡초등학교는 시골의 초등학교로 농촌의 출산율이 없다 보니 지금은 전교생 40명 이내의 학생들이 교장선생님과 교사들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속에 공부하고 있다. 마곡사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학교를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마곡사 주변 주차장 인근에는 많은..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