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30. 22:12ㆍ내가 권하는 맛집소개
요즘은 모든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서민들이 즐겨 찾는 식당들도 서민들도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주변을 잘 둘러보면 그래도 어느 정도 좋은분들과 함게 술한잔 나누고 밥한끼 나눌수 있는
우리동네 착한 식당이 속속 개업을 하고 있다. 이곳은 우연히 알게 되어 2022년 11월30일 11월의
마지막날 좋은 사람들과 한자리에 했다. 도마1동 새마을금고 앞에 새로 단장한 "쌈패" 라는 식당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곳은 도마동 소재 도마시장 큰제2주차장 옆 골목에 자리잡고 있다. 저녁에는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고
저녁을 먹고 나오니 주차요금도 0원 이었다. 도마4거리에서 용문동 방향으로 첫골목으로 들어가면
도마1동 새마을금고가 있는데 바로 앞에 먹자골목에 자리잡고 있다.
넓은 공간에 깔끔하게 단장한 "쌈패"식당은 자리도 많고 단체 모임에 그냥 저렴한 가격에 즐기수 있는 공간으로
서민들의 먹거리 식당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친절한 써빙 아주머니가 환한 웃음으로 우리를 맞이했고, 남자사장님
께서도 친절하게 직접 안내와 써빙도 함께 맡아 주셨다.
음식 메뉴도 깔끔하게 배치해 놓았고, 기본 5인분이 첫주문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추가에서 부터는 1~2인분도 추가
가능하였다. 싱싱한 야채는 무한리필로 마음대로 먹을수 있었으며, 고기에 필요한 기본 양념들이 놓여져 있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업소 앞에는 지금도 화분이 놓여져 있고 내부도 신발을 싣고 들어가게 해놓아서
불편한 점이 없이 불편한 점 없이 마음컷 식사가지 즐길수 있었다.
"쌈패가 진리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명품 쌈패~ 한번쯤 좋은분들과 행복한 분위기에서 연말을
보내는 것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주변의 많은 분들이 개업 축하난을 보내 주셔서 업소내에는 신선한 맛을 풍기게 한다.
처음처럼~ 변함없이 "손님(고객)은 왕이다" 라는 마음으로 주인과 손님이 서로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
고기에 필요한 영념~파절이, 버섯, 소세지, 흰떡, 마늘, 된장, 고추,등이 준비돼 있었다.
야채 코너에는 무한리필을 자랑하듯 12가지의 입맛에 맞는 싱싱한 야채가 우리의 입맛을 돋구고 있었다.
우리는 명품대패와 삽겹살을 주문하여 함께 구웠는데 함께 싸 먹으니 더욱 별미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각자 된장그릇과 파절이 사라를 개인별로 사용하여 위생에 신경쓰는 것도 좋을것 같아서
우리는 모두 개별로 사용했다.
주류와 음료도 냉장고에 가득 준비돼 있었으며, 고기, 주류, 음료는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한다.
11월의 마지막날 우리들의 모임은 화기 애애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속에 마음컷 먹고 2시간 정도 회식을 마쳤다.
음식은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의 진가를 발휘할수 있다. 사람별로 다르겠지만 요즘 같이 고물가 시대에
먹거리 문화도 서민층이 많이 찾을수 있는 시간,공간적으로 편안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자리잡고 최대한의
써비스를 가지고 연말연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차량을 가지고 가시는분들은 도마시장 가운데 제3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불편함이 없을 것 같고
저녁이라서 주치요금이 무료였다. 우리의 아름다운 음식문화는 누구와 어떻게 맛있게 먹고 즐기는냐가 관건이다.
[글쓴이 : 식객 : 여준 천사의 사랑]
'내가 권하는 맛집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43주년] 전원카페 "에땅"낭만.추억.사랑. 행복한 동행 (4) | 2024.03.21 |
---|---|
[여준포토] 인천 영종도 어부의 집 (1) | 2023.02.13 |
이금신 진주냉면, 음식의 맛은 직접 먹어 본 사람이 안다. (1) | 2022.01.16 |
제주 한림읍 장인의집 만두 맛집 (0) | 2021.08.19 |
대전 서구 도마동 논뚜렁 추어탕 맛집 (1) | 2021.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