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포트] 가을 단풍에 머물다
2022. 10. 18. 22:36ㆍ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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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없이 물감으로 그린 그림처럼 오늘(2022. 10. 18. 오후16시) 단풍을 마음에 그린다.
맑은 햇살에 드러난 단풍의 얼굴은 해 맑은 아이의 환한 얼굴 처럼 보인다.
곱게 물든 단풍의 아름다움은 아무도 물감으로 그릴수 없는 해맑은 그림이다.
나는 자연의 신비가 만들어준 단풍을 보고 감사함을 느낀다. 가을은 마음이 포근하고 따듯한 계절이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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